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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의 이기적인 몸매 체험판

김몽 | 유페이퍼 | 0원 구매

0 0 3,752 2 0 2,038 2012-03-13

김몽의 단편소설집 '루시의 이기적인 몸매' 체험판이다. 본판에 담겨 있는 12편의 소설 중 가장 재치있고 짤막한 엽편 두 편을 담았다. 문명의 기원은 소통의 부족함이 가져오는 예기치 못한 결과를 날카로운 풍자와 거침없는 상상력으로 그리고 있다. 나트륨 로맨스는 화학을 소재로 로맨스 소설을 쓸 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며 김몽 특유의 입담을 보여주고 있다. 본판에 담겨 있는 '루시의 이기적인 몸매'는 핵물리학과 다이어트라는 이질적인 소재를 접목한 기발한 상상력으로 발표 당시에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그 밖에도 태권브이를 통해 한국사회를 풍자한 '광자력 빔의 사용승인', 물리학 이론을 패러디해 직장인의 애환을 그린 '승진과학 혁명', 인터넷 포털이 지배하..

삼성그룹_기업정보

기업정보팀 | 김지희 | 0원 구매

0 0 1,447 3 0 0 2012-02-22

삼성그룹_기업정보 ※ 기업개요　 상호인덱스　삼성엔지니어링 영문명　Samsung Engineering Co., Ltd. 구법인명　코리아엔지니어링(주) 주식코드　A028050 대표자　박기석 그룹명　삼성 설 립　1970.01.20 형 태　유가증권 사업번호　120-81-56184 종업원　4,852명 법인번호　110111-0240509 결산기　12월

개소리를 찾아서

메모선장 | 문학다반사 | 0원 구매

0 0 4,741 5 0 2,656 2013-03-29

“대체 뉘 집 개새끼야?” “계집애, 말하는 거 봐라.” “아, 개새끼를 개새끼라고 하지 그럼 뭐라고 해? 그리고 오빠는 신경 안 쓰여?” “놔두면 그 옆집이라도 뭐라고 하겠지.” “그럼 그때까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라고?” “안 기다리면 어쩔 건데?” 내 말에 성미는 움찔하고 잠시 대답하지 못했으나, 그렇게 끝낼 성미가 아니다. “경비실에 신고를 하든가? 왜 당하고만 살아?” “아, 그럼 니가 해라 해, 계집애, 성격하고는. 이름을 잘못 지어서 성미가 저 모양인지.......” “아, 뭐가!” 무더운 여름날 어디선가 끊임 없이 들려오는 개소리. 개소리를 근절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매의 이야기!

삐약삐약 1회

꿈나무 | 유페이퍼 | 0원 구매

0 0 3,676 1 0 1,250 2013-02-27

삐약삐약 1회 입니다. 2001년 작품으로 연재만화입니다. 병아리와 호랑이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매회 보실 수 있는 연재만화입니다.

손자화법

손자 | 안북 | 500원 구매

0 0 12,376 5 0 167 2013-05-02

자연을 보는 지혜, 사람을 읽는 기술 21세기 직장인을 위한 성공전략 ‘손자생법’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이 가장 훌륭한 병법이다.” “인생은 전쟁과 닮았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 병법의 귀재 손무가 펼치는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의 병법인 <손자병법>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손자생법> 중국의 병법 칠서(七書) 중에서 가장 뛰어난 <손자병법>의 계(計), 작전(作戰), 모공(謀攻), 군형(軍形), 병세(兵勢), 허실(虛實), 군쟁(軍爭), 구변(九變), 행군(行軍), 지형(地形), 구지(九地), 화공(火攻), 용간(用間)의 13편을 직장인을 위한 성공전략으로 해석한 필독서! 저자소개 본명 손무(孫武). 자는 장경(..

한반도의 운명 1

안근찬 | 안북 | 500원 구매

0 0 13,210 9 0 107 2013-05-02

이 책은 장편소설 '멸의노래'를 스마트폰으로 읽기 쉽도록 10권으로 분권한 도서입니다. 2012 한반도 최후의 날 ‘세상이 끝나고 나만 살아남은 것인지, 내가 끝나고 세상이 저 홀로 남은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이젠 보고 들은 것도 믿을 수 없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의 찌꺼기일 수도 있었고 들리는 것은 들리지 않는 비밀스러운 것을 감추기 위한 위장일지도 모를 일이었다. 블로거가 선택한 올해의 소설 오랜만에 좀 묵직한 책을 읽은 기분이다. 글이 아름답다고 생각했더니, 역시나 시인이 처음 쓴 장편이다.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존경 받을 만한 행위다. 얼마나 뼈와 살을 깎는 고통을 겪었을까 생각해 본다. 본문 중 일부를 발췌해본다...